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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術品

[167] 김경렬real kim, 석양풍경夕暮風景


김경렬

김경렬 화백은 1989년에 첫 개인전을 개최하고서 부터 "물밑 정경"의 화가로 이름을 얻었다.특히 그는 남다른 자연에 대한 사랑과 애착과 순수한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전통적인 사실주의(Traditional Realism) 기법과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성을 함께 지니고 있는 기량이 뛰어난 전업화가이다. 화폭에 Real Kim이라고 써서 리얼리즘(Realism)을 나타냄과 동시에 또한 자신의 이름을 표시하고 있다.그는 말하기를 모든 화가들은 일상적으로 "무엇을 그리는가?"라고 하는 문제를 뛰어넘어야 하며 "무엇을 <어떻게> 그리느냐?" 하는 과제에 대하여도 확고한 화가자신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내적인 소리에 귀를 기우리면서 또한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그의 표현방법은 관람자가 마음과 의식으로서 그림의 의미를 읽을 수 있도록 은유적이고 암시적인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인물화에 있어서 현실을 직시하되 사회적인 관심과 더불어 도덕성에 대한 내적 메시지를 담아서 전달하는 데에도 뛰어난 화가이다.김 화백은 최근에는 겨울의 벌거벗은 나무 즉 나무의 겨울은 봄을 향한 희망을 즐겨 그리는  "수목의 초상화가"로서 자연과 대화를 통하여 자연계의 내면의 모습과 형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 초상화에 능하고 특히 러시아의 대가 <일야 레핀(Ilya Repin 1844-1930)>의 힘이 넘치는 사실주의 그림을 좋아한다.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이고 프랑스 파리와 러시아 및 미국의 뉴욕과 일본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국제적인 명성도 얻고 있다.    

  • 홈페이지  http://www.realkim.com/

  • 홍익대학교 응용 미술학과 졸업, 

  • 198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 ,목우회 특선2회 

  • 1979 프랑스 정부 주관의 살롱(LE-SALON)전에서 금상 수상

  • 1989~1998 개인전 13회 (서울, 대구, 부산, 블라디보스톡, 일본)

  • 1997 블라디보스톡 연해주 미술관 초대 개인전

  • 1999 뉴욕 아트 엑스포(New York Art Expo),

  • 1999 Korea Art Fastival(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 2002 아시아 평화미술전

    현주소 : 서울시 은평구 진관외동 175-237 ,(HP) 017 781 1263 

 

[Oil 물감층의 높이가 40cm나 되는 30년 역사의 특이한 화가의 파레트]



http://www.realkim.com/